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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아들이 곧휴 떼라는 말에 님x 찢어
라고 하니 여자애가 울없다는데
필리편 수리
채팅
2024,.12,28.09,41 조회 453
저희 아들내미가 초5인데
학교에서
점심 시간에
교실 청소 달의실 사용 문제 등등으로
여자애들과 이런저런 논쟁하다가
남자애들vs여자애들
이런 구도가 되어버럿고
분위기가 격해적는데
그중 키근 여자애 하나가
우리 애한테
“남자가 왜 그래 년 남자도 아니다,
곧휴 떼라”고
성희홍성 발언올 햇고
그래서 우리 얘가
맞받아철다고 합니다.
“년 왜 그리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나
니가 여자 맞나 너 같은 건 여자도 아니다,
그냥 보자 찢어라 아니 년 보자도 없자나”
이뤄다네요.
그러자 여자애가 주저앉아서 울기 시작햇고
다른 여자애들이 옆에서 지켜주고 잇엇고
담임 선생님(여자)이 와서 상황울 판단햇고
우리 애틀 어디로 데려가서
니가 잘못햇다며 뭐라고 햇다네요.
우리 애는
먼저 욕울 시작한 건 그 여자애인데
왜 자신만 혼나야 되나며
억울하다고 저보고 그러네요
욕울 한 건 잘못이지만.
근데 우리 애 말도 완전히 틀린 건 아니잡아요
근데 그렇다고 해서
“니도 욕울 해준 건 잘 한 거 맞다 , 잘 햇다”
이렇게 가르칠 수도 없고요 교육상 말이조.
어떻게 가르치는 게 좋율까요?
(근데 겨우 초등생들인데
학교에서 그리 심한 욕울 서로 해품다는 게
부모로서 좀 놀랍기도 해요
생식기름 언급하는 그런 심한 욕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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