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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참사] ‘흑백요리사’ 안유성 셰프, 김밥 싸서 유가족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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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바르게살기도형의회 “남일같지 않아서 . 참사 소식 듣자마자 달려와”
기독교 연합 봉사단
함께 슬퍼하는 이들; 유가족 곁에 있다”
3일오후 4시쪽 안유성 세프가 무안국제 공함 2중 대합실올 방문해 직접 만든 김밥올 유가족들에제 바부햇다 김유진 기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여파로 일상울 잃어버린 유가족들올 위로하기 위해 전국 곳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라도 첫 조리명장이자 넷플렉스 예능
‘흑백요리사’로
유명세틀
모은
안유성
세프가 현장올
찾아 음식올 나뉘략고
각종 자원봉사 단체도
유가족들올 도둑다
Mo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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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이튿날인 30일 오후 4시좀 무안국제공항 2층 대합실. 소방 당국 및 유가족 브리굉이
상시적으로
열려
유가족이 유독 몰려릿는
이곳에
안유성 세프가 이튿 새벽부터
직접
만들없다는 김밥 200인분올 들고 방문있다.
안 세프는 음식올 손수 나뉘주며
‘몇인분 필요하시나. 꼭 챙겨드서야 한다”면서 음식
나일에 여넘이 없는 모습이없다.
이날 안 세프는
‘희생자 중에서 평소 친분이 있던 목포 방송국 관계자도 계여다”더 “어떤
말을 해도 유족들의 상처논 치유가 되지
않울 것 같다. 가슴이 참 먹먹한데 오늘처럼
음식으로라도 봉사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햇다. 안 세프는 내년 1월 1일에도 떡국
봉사로 계속 유가족의 곁에 남컷다고 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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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고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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