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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그날 군용차를 몸으로 막았던 청년은 김동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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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운석열 내란 사태
1139화} 계임 당시 군용차 막아선 청년 “국회로 가능 겉 그냥
24.12.30 1143
최종 업데이트 24.12.30 1231
글: 유지영 (alreadyblues)
사진: 권우성 (kw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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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운석열 내란 사태 당시 국회앞에서 계임군 차량을 막아선 김동현씨. 김동현씨가 4일 새벽 국회로 향하
논 군용차틀 가로막은 서강대교 남단 네거리 횟단보도에 서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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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0시 40분경 국회 정문 부근에서 시민들에계 저지당햇단 제도공수특전여단의 차량은 오전 2시 분
경 서강대교 남단 네거리에서 국회 방황으로 진입하리다 감동현씨름 비롯한 시민에계 다시 제지 당황다 @ 위
싱런포스트 동영상 개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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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날처럼 퇴근올 하고 운동올 마친 뒤 집으로 향하던 길이없다. 김동현 (33) 씨는
지하철역에서; 그리고 집 근처 거리에서 소리블 질컷다.
“운석열이 나라루 전복한답니다. 계임령이 선포되습니다. TV틀 보십시오 국회로
와주십시오 오늘 막아야 합니다 오늘이 고비입니다 “
12월 3일 운석열이 비상 계엽올 선포햇년 그날 밤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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