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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체포영장’ 내란 직권남용 적시. ‘체포 거부’ 대응 준비
(종합)
입력 2024.12.30 오후 3.17 수점 2024.12.30 오후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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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에도 “출석 요구 불응” 적시… 결국 체포영장 청구
경찰 “체포영장 제한 사유 없어.. 발부되면 집행해야”
국가수사본부
(서울-뉴스?) 흥유진 이기범 정운미 김예원 기자 = 123 비상계엄 사태틀 수사 중인 공조수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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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공조본)가 운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올 청구한데 이어 운 대통령이 체포 영장에 불응할
경우에 대한 대비에도 착수햇다.
공조본에 참여하는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단장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 관
계자는 30일 취재진과 만나 “집행하면서 생기는 여러 변수름 충분히 검토하고, 이에 맞는 대응올
준비하켓다”고 밝엽다
특수단 관계자는
운 대통령이 관저 안에 머물고 있으면 경호처에 가로막혀 실질적으로 체포영
장 집행이 불가능한 것 아니나’눈 질문에 “그 부분에 대해 체포영장이 발부된 이후에 충분히 검
토해서 대비할 생각”이라고 답햇다
그동안 대통령 경호처는 대통령실 및 대통령 안가(안전가욕) 압수수색 과정에서 군사상 기밀, 공
무상 기밀 등 형사소송법상 조함올 내세워 영장 집행올 가로막아 앉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994512?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