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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무안참사] 경찰 “형태
완전한 시신 하나도 없어”
비교적 형태 온전한 시신 5구도 횟손 심해
양범수 기자
최정석 기자
입력 2024.12.30. 1423 | 수정 2024.12.30. 15.22
YIELD
쓰히
30일 오전 전남 무안군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충돌 폭발
사고 현장에서 과학수사대가 잔해들 살피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9일 오전 전남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
공 여객기 사고로 승객과 승무원 179명이 숨진 가운
데, 형태가 완전한 시신은 한구도 없는 것으로 알려
젖다: 형태가 온전하다고 불만한 시신은 5구이나 웨
손이 심한 상태다.
나원오 제주항공 사고 수사본부장(전남경찰청 수사
부장)은 이날 오후 무안공항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정확한 시체 횟손 정도름 알려달라는 유족 축 요청
에 이같이 밝혀다. 사고 현장에서 수습한 시신에 대
해서는 “총 606편(뷰, 조각)”이라고 햇다:
훼손정도가 너무심하고 성한 시신이 한구도 없다고…
너무 끔찍하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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