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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파트에 혼자 살 따 치권 시키면서 무서워서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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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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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나 혼자 아파트에 나와 살대라 . 치권 시키려다 두서워서
1층 경비실 앞에서 전화달라고 엇거든.
내가 내려가서 받아오
려고
근데 젊은 남자분이 전화로 주문반으석논데 왜 그러니고 엄청
꼬치고치 카물어서 쓸려서 치긴 몰래 먹느거라 걸립까화 그런
다고 햇다?
근데 치긴 앉다고 전화와서 배달 아저씨가 “치권 옷어요” 이렇
게 자기가 막 들킬까화 걱정하듯 속삭이서서국 국 국국국국 얼
톤 내려갖논데 나무 뒤에 숨어계시더라-
치권 받앗논데 치권
올 까만 봉지에 안 담아 오고 못데백화점 소핑백에 닫아 오첫
어=크구크크크국국규규국크국크 = 봉지 들고가면 수상활까
화 그럴다서서 존웃 국 크 크국국 = 크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