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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소방본부가 세월호 사고 소식올 처음으로 접한 시각
은 16일 오전 8시 52분 32초.
배에 타고 있던 한 단원고 학생은 “살려주세요 여기 배인데
배가 침돌하는 것 같다”며 긴급상황올 전하고 “목적지인 제
주도로 가고 있고 선생님올 바뀌주켓다”고 말있다: 침물 선
박의 선명도 ‘세월호’라고 전있다:
전화큼 받은 도소방본부는 1분 35초 만인 8시 54분 7초에
목포 해경상황실로 “배가 침올한다는 신고가 올다”고 알럿
다
이어 8시 54분 38초에 신고자 도소방본부 해경 상황실 간
3자 통화가 시작되다:
도소방봉부는 3자 통화 당시 지금까지 파악한 정보클 해경
상황실에 제대로 전하지 않있다:
해경은 3자 통화가 시작되자 또다시 위치 파악에 나.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전남도 소방본부 중심으로 잘했으면 하네요
다른곳은 딴지말고 전남도 소방본부 서포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