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 펀드매니저 GG 선언

연합뉴스 @) 구독
올해 359 손실 편드매니저 “무능력 인정” 투자자들에 반성문
입력2024.12.29 오전 6.18
수정 2024.12.29. 오전 6.19
기사원문
이지헌 기자

싱가포르 권리치파트너스 CEO “팔아야 할때 사고 사야할 때 팔아”
엔비디아 투자 이해못해 “나이 들어감 인식” . 네이버 등서 투자손실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올해 30% 넘는 손실올 내고 편드 청산 절차에 돌입한 한 헤지
편드 최고경영자(CEO)가 시장 흐름올 원지 못한 자신의 무능력올 자책하는 ‘반성문’올 투자자들
에제 보색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I 28일(현지시간) 보도있다:
보도에 따르면 싱가포르에 본거지틀 문 헤지편드 권리치 파트너스(이하 권리치)의 리처드 토 CE
0 경 최고투자책임자(C이)논 이달 초 투자자들에 보랜 서한에서 “나는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능숙
하지 않음울 깨달앉다: 여러분 중 일부는 이미 그 사실울 알아켓올 것”이라다 “실망하게 해 죄송
하다”라고 말햇다.
토CO가 이런 반성문올 투자자에게 보랜 것은 형편없는 올해 편드 운용성과 때문이없다:
운용규모 5천만 달러(약 738억원) 수준인 권리치의 ‘오물러 아시야 편드’는 올해 들어 35.49의
손실물올 기록햇고 71월 들어서만 월간 7.99의 손실물올 벗다.
반면 이 편드가 성과 기준으로 삼은 일본 제외 아시야 주식 벤치마크는 같은 기간 8.6% 올찾다고
WSJ은 소개있다.

종목올 선택하지 안고 벤치마크 성과루 주종하는 인덕스편드에만 투자햇어도 손실올 보지 안고
8% 넘는 수의물올 거뒷올 것이란 의미다:
토 CEO논 “나는 지난 2년간 시장의 주요 테마틀 거의 모두 놓싶다”며 “나는 시장과 완전히 엇냐
갖다 팔아야 할 때 삶고 사야 할 때 팔앗다”라고 반성햇다.
토 CEO눈 자신의 회사 전산 개발자가 그의 개인 주식계좌에 엔비디아 한 종목만을 보유한 것올
두고 배경올 물어빛던 일화틀 소개하여 “때때로 최고의 투자는 정확히 설명할 수 없고 아마도 전
혀말이 되지 안빠다는 점을 배월다”라며 “또한 내가 너무 나이가 들어가고 있음올 알려주다”라고
씻다.
엔비디아는 투자 대상으로 부적합하다는 게 그의 판단이없지만 엔비디아는 올해 들어 27일까지
1779나 올랍다.
토 CEO눈 엔비디아에 투자햇던 전산 개발자가 비트코인도 들고 있없음올 알고 이더리움 투자에
뛰어들어지만 비트코인만극 성과가 줄지는 안앗다고 WSJ은 전해다

서한에 그의 편드 투자 포트플리오가 모두 공개되진 않앗지만 71월말 기준 상위 보유종목 중에
논 TSMC와 네이버와 중국의 스마트혼 렌즈업체인 순우광학테크 등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낫다.
TSMC는 올해 들어 27일까지 약 809 올컷지만 네이버는 올해 들어 12% 하락햇고 순우광학테
크는 올해 들어 보합권에 머물덧다
편드 전체 손실률이 309대에 달하는 점을 고려하면 나머지 다른 투자 대상에서 손실이 더 컷년
것으로 추정되다.
토 CEO느 투자자 서하에서 올해 막근 오국러 아시야 퍼드름 첫사하다고 밝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