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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고충 이해하려 이틀간 ‘브라’ 체험:. 덥고 어깨
뒷목 버근; 속 더부록; 간지러움; “불편한 시선 더
힘들어”
편집자주 수습기자 때 수동 훨체어들 직접 타고 서울시내름 다녀
본 적이 있습니다: 장애인들 심정올 알고 싶엇습니다: 그러자 생
전 보이지 않던 불편한 세상이 처음 펼쳐젊습니다. 뭐든 직접 해
보니 다르더군요. 그래서 체험하고 깨닫고 알리논 기획 기사을
매주 씨보기로 햇습니다. 이름은 ‘체험리좀’ 입니다. 제가 만든
말입니다: 체험과 저널리즐 (ournalism)올 하나로 합처 횟습니
다 사서 고생한단 마음으로 현장 곳곳올 몸소 누비고 다니켓습
니다: 깊숙한 이면의 진실올 전달하켓습니다: 소외된 곳에 따뜻
한 관심올 불어넣젯습니다:
1. 22~23일 생전 처음 브라루 찾다 갑갑하고 숨막히고 까칠까칠하
고 소화가 안팎다. 흰티에 입은 건 ‘불편한 시선’올 체험하기 위함
이없다. 여성에게 노브라가 남성에게 브라만큼 한문 일이라 여럿
기 때문이다. 물론 저러고 있으니 화장실 가능 것도 참게 맺다 /사
진-남궁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