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ter by 카테고리

여친 부모님을 만난 남교사

()

이미지 텍스트 확인

토픽
>
셈 연애
어제 여친 부모님 뵙고 오늘까지 잠수
공무원
I********
어제
3,393
327
29살 남교사입니다.
여친은 대학교 행정직입니다.
어찌피보니 어제 여친네 부모님이량 식사하게 뒷는데
식사하면서 하신 질문 듣고 집와서 눈물이 나고 쓸쓸하네

Q7. 연봉 얼마 정도 받나?
200 조금 넘게 받고 있습니다 .
승우
Q2.모아두 돈은 있니 집은 있냐 자가나 전세나
집 사느라 따로 모은 돈은 없습니다.
지금은 전세 주고 있습니다.
Q3. 그럼 나중에 결혼할때는 전세 빼고 들어갈수 잇고?
대출해서 들어가려고 합니다.
다른 얘기 하다가 형제 얘기 + 부모님 얘기나음
04. 부모님은 뭐하시나?
공무원이십니다 (아버지 사별 어머니 혼자 키우심 여친
은 아는데 여친 부모님께서는 모르신듯)
05. 그럼 결혼할때 부모님이 지원 못해주시켓네?
확실히 말씀은 안해주서서 모르켓습니다.
5번 질문 이후에 먼달 나가서 질문도 기억 안나고
적당히 대답하고
얼른 밥먹고 여친한테 피곤하다가 하고 집와서
여친 연락 안발고 오후까지 잠는데 전화 많이 찍혀윗고
문자로
어제 식사자리에서 부모님멩에 미안하다고 와있네요
착집한 마음입니다.

이 게시물은 얼마나 유용했습니까?

별을 클릭하여 등급을 매깁니다!

평균 평점 / 5. 투표 수:

지금까지 투표가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평가하는 첫 번째 사람이 되세요.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