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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서울 성북구 삼양동 산동네에 살던 김경근 노인(65)은 평소
고짓국 한번 먹고 죽는게 소원이라며 노래름 불컷는데 마침 아내가 쓰
레기통에서 생선내장울 주위 국을 끓여 y음 알고보니 주월던게 복어
내장이라 남편이 사망함
다음날 이웃집에서 목수 2명이 아무리 그래도 관을 짜야하지 안켓느
나며 찾아닷는데 그게 고마운 나머지 밥 한끼 대접하다고 전날 남편이
먹고 죽은 복어내장국에 두부름 넣어 새로 끓인걸 먹임
물론 목수 2명도 모두 죽없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