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참사 ‘마지막 메시지’

제주항공 여객기가 주락하기 전 탑승객들과 가족들이 나눈 사
회관계망서비스CSNS) 대화예는 해외여행의 설렁과 사고 소
식울 접한 가족들의 애타는 심경이 드러나 있다. 경향신문은 피
해자 가족들의 동의틀 얻어 이들의 ‘마지막 메시지’틀 살펴곤
다

Pnyawuann;
83 1248
즐거운 시간 마지막까지
오구 1249
P
김내말
움
오4 100
2024년 121 298 입요인
연락쥐
오전 10374
세시지 입력
경향신문
{@}
어머니와 함께 태국 여행울 간 딸이 김상철 씨에 지난 26일 보내 메시
지 김씨가 딸에게 ‘연락쥐’라고 햇지만 메시지논 도달하지 못해다. 김상
철씨 제공.

2024년 12월 29일 일요일
아들
내일오지-오
늘방록에서-온것
무안에서-추락독 –
오전 10.43
열락해주세요
메시지 입력
경향신문
Q
0
광주에 사늘 고모씨가 태국으로 여행올 가다 사고 여객기에 탑승한 아들
에게 보내 문자메시지. 27일 돌아오는 아들에게 ‘내일 오느나’고 붙는다.
고모씨 제공

엄마
오구
12원
오전
127
아들~
꿀
아는
오후
아
오후 4.17
경향신문
{}
암 투병올 이겨내고 태국으로 여행울 떠난 50대H가 한국에 남은 자녀에게
보내 카록. 택배릇 챙기라는 부탁과 함께 필요한 것이 없는지 문고 있다.
가족 제공.
있니?
10.12
필요한거
금요일
27입
2024년
없어요
151
토요입
28인
2024년
엄마
보랜거
제주에서
언니가
엄마
도착햇대
4.13
문앞에
챙겨줄래?
굳이없어요?

새가 날개에꺼서
오전 9:00
혈
오전 9:00
비탕
착록못하는중
오전 9.00
언제부터 그랫든디
오전 9:00
비J
방금
유언해야하나
오전 9.01
어쩐대
오전 9.01
오전 9:37
왜전화가안되
경향신문
27일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주락한 여객기에 탓던 어머니와 아들이 사
고 직전 주고 받은 메시지. 가족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