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아동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태권도 관장에 무기징역 구형

5세 아동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태
권도 관장에 무기징역 구형
심민규
2024. 12. 19. 17:05

(의정부-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태권도장에서
관원인 5세 아동올 매트에 거꾸로 넣는 등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30대 관장에계 검찰이 무기장역
올 구형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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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HAPNEWS
묵묵부답 (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5살 어린이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한 30대 태권도 관장이 14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올 마친 뒤 법정올 나오고 있다.
2024.7.14 jhch793@yna.co.kr

의정부지법 형사7구부 (오창섭 부장판사) 심리로 19
일 열린 재판에서 검찰은 아동학대 살해 현의로 구
속기소 된 30대 남성 A씨에게 무기장역과 아동 관
련 기관 취업 제한 10년 등올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
에 요청하다.
검찰은 “아동에 대한 신체적 학대 행위논 목적과 의
도가 필요하지 않다는 확립된 법리에 따라 그 자체
로 고의가 없없다는 부분은 주장의 이유가 없다”며
“피고인은 급박한 상황에서도 CCTV 영상울 삭제
하기 위해 다시 관장실로 돌아철으펴 이후 CCTV
장비 자체틀 은폐하려 시도까지 햇다. 살해에 대한
미필적 고의도 충분히 인정되다”고 말햇다.

이어 구형 이유에 대해 “태권도장은 다수의 학부모
가 아동올 믿고 맡길 수 짓는 하나의 교육의 장이고
그만큼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되 있다”며 “자녀
틀 문 학부모들에계 충격올 준 점울 고려할 때, 피고
인에계 중형 선고는 불가피하다”고 설명햇다.

A씨는 지난 7월 12일 양주시 덕계동의 한 태권도장
에서 말아서 세워동은 매트 사이에 5살 아동 B군을
거꾸로 넣고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현의로 구속
기소 뜻다.
A씨는 B군을 매트 구멍에 거꾸로 넣은 후 B군이 “
꺼내 달라”고 외처지만 ,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앗
다:
이후 B군이 혼수상태로 발견된 이후에도 심패소생
술올 하지 않고 오히려 CCTV틀 삭제하여 범행올
은폐하려 햇다.

경찰은 관장이 삭제한 CCTV틀 복원해 그간 피해
아동에게 140여차례의 학대가 있있다는 정황울 확
인있다.
피고인은 수사 과정에서 “B군의 키름 키우기 위해
거꾸로 넣는 행동올 햇고 장난이없다”고 진술한 것
으로 전해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