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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면서
존재름 모르고 살다가
대학교에 오고
여자률 알고
처음으
#이란걸
다행이
성공이엿다
그렇게 20살에
여자친구가
혼자있길 좋아하고
생각도 맘고
내 여자친
들과는 조
달맞나면
[5 좋0
우리가 사권날부터 매일밤마다
카특으로
한편올 보내중
하지만 번개 잘 보지
독특햇는데
책보거나
구름 꽃
자연물C
이름 지어
MWK
MM세
이세상이
1 어떻거 같아?
같은 가정 놀이하7
풀숲에 대화하기
취미름 갖고 있더라
같이 다해봄.
역시 좀
햇는다
1 있는거
좋아다
05 좋아요
0 대글달?
사귀던중
엄마가 문
집에 보내는
그중에 임지손가락만한 문어새끼가
빌발거리다가
그걸 보더니
여자친구가
싶엇젯즈
말하길래
05 좋아요
장난으로 웃으면서
발악하다가
햇는데
정하다만
울더리
결국
잘못햇다고
여자친구 달래서 겨우 화해함
그날 이후
거 같아서
싫증도나고
더이상
설레지도
않더라
l어질 ?
찾다가
좋은 아이디어?
(올랍다
토요일 10시에
우리만 아는
만남논더
만약 서로에게 싫종이나거나
헤어지고 싫으면 민들레
묻어두?
“mmWm )
평소에 서정적이면
여친이라서
이말 튼고
알앞는데
알앞다고
Q덧금달?
쇼 공유하기
그로부터
며칠후
평소처럼 토요일
여친 기다리고 잇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안오더라
KAll AIMM
순a
햇든
말이 떠올리
민들레땅
역시나
편지가
[편지에 흙을
있있다 .
털고 열어
화드데
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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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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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계 잘
oP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