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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선배의사’ 이길여 총장 “어떤 상황서도
환자 포기안 돼” 호소
가천대 의대 누리집에 편지 글 게재
조해영 기자
수정 2024-04-08 16.26
이길여 가천대 총장 연합뉴스
이 총장은 1957년 서울대 의대 졸업하고 1958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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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여 산부인과루 차린 뒤 1978년 의료법인 길의로재단
올 설립햇다 그는 이날 글에서 “나와 같이 공부하던 남
학생들은 6.25 전쟁 시 학도병으로 나가 대부분 돌아오
지 못있다: 나는 그들에게 빚이 있고 그들 못까지 다해
야 한다고 다짐햇다”며 “어려서부터 의사가 되고 싶엇
고정말 치열하게 공부해 의사가 목지만 나의 노력만이
아난 다른 사람의 희생이 있없기에 가능햇고 그 책임올
다하는 것이 나의 사덩이라고 생각하다”고 씻다:
대한민국의 많은 여성들이 이렇게 생각하면 한결 젠더 갈등이 많이 사라질것 같은데
여성인권을 부각하다 보니 부작용이 많은 사회가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