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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추락한 아제르바이잔항공 8243편, 미사일 피격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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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였던 어제,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러시아 체첸공화국 수도 그로즈니로 향하던 아제르바이잔항공 8423편 엠브라에르 E190기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카자흐스탄 악타우에 착륙시도하다 추락한 사고가 있었다.

https://www.youtube.com/embed/aXwiwVjiCDM?si=LYHlWqEq-6_EYd-Y?playsinline=1&start&enablejsapi=1&origin=https%3A%2F%2Fwww.fmkorea.com&widgetid=1

1시간 전 올라온 로이터 기사 기준으론 해당 항공기엔 승객 62명과 승무원 5명, 총 67명이 탑승해 있었고, 이 중 32명이 생존해 구조됐다.

조종사들이 비상사태 선포시 조종계통 문제를 보고했고, 사고 초기엔 버드 스트라이크에 의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으나, 사고 이후 사진과 영상이 공개되며 미사일 피격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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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https://www.bbc.com/news/articles/cjwl1e6895qo

)

위 사진에서 후미 부분을 보면 자잘한 구멍이 나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https://www.instagram.com/reel/DEAMNZlM-QK/embed/captioned/?cr=1&v=14&wp=658&rd=https%3A%2F%2Fwww.fmkorea.com&rp=%2F7858222797#%7B%22ci%22%3A0%2C%22os%22%3A1063.1000000238419%7D

//platform.instagram.com/en_US/embeds.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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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엔진이 손상되면 팬블레이드가 날아가며 동체에 구멍을 낼 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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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소
K B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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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고기인 E190 기종은 엔진이 가운데보다도 더 앞에 위치해있어서, 설령 엔진이 폭발하더라도 잔해가 후미까지 박힐 수 없다.

수백개의 금속 조각이 사고기의 후미를 관통한 것이 확실하고, 그럼 빼박 미사일..

사고기의 항적도 아직 미스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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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ycnukymur
Tushchyb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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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zlyar
그로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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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
AKray
Gr
약타우
Fpo3ubly
Khasavyurt
XacaBiopr
(추락지)
Kuryk
Vladikavkaz
Kypbik
Makhachkala
BnapMkaBkag
Shali
Maxaukana
Lany
Ky
Buynaksk_
5yuHakck
Kast
Nsk
Kacnw
Derbent
[I7
sTelavi
PepbeHT
Gori
Tbilisi
0J0n339
Caspian Sea
ooomnouo
Zaqatala
Marneuli
8of,6J’0no
ESO
Quba
Khachma
500I
Sheki
Gebele
Gyumri
Mingachevir
qjniunh
Ganja
Goychay
Shamakhi’
Barda
E6O
Bak
바구 (출발지)
Armenia
Azerbaijan
E60
3o6o

추락지인 카자흐스탄 악타우는 본래의 바쿠~그로즈니 항로에선 많이 벗어나있고, GPS재밍으로 인해 Flightradar엔 항적 상당수가 불분명으로 나온다.

러시아인도 상당수 탑승한 아제르바이잔항공 8423편이 어디서 피격됐는지, 그리고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지 앞으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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