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귀여운 사람을 만났던 얘기 .썰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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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귀여운 사람올 만있면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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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오늘의 명승부!
지금다
몹션
창작글
제가 머느 날 백화점 화장품 코너클 갚습니다
그냥 손미 자꾸 터서 핸드크림미나 사러 간 거떤조
딱 화도 머린 학생 같마 보미는 정말 예 쁘장한 마가씨가 일하고 싶있는데
그냥
‘만녕하세요 핸드크림 머되어요?’
라고만 물머빛는데
갑자기 막 눈들 반짝반짝하면 서 핸드크림 코너로 만내하는데 막 무다다다 하는 느낌으로 뛰어가선
‘손님] 미 삼품은 막 미렇고여” , 저 상품은 막 그래며e –
대출 미런 느낌으로 원가 굉장히 발발하게 설명들 하는데
저논 낮가림미 심해서
‘마 예 :
하하하;
하면서 머색하게 웃으면서 듣고 있도조
그러다가
‘냄새 한번 맡마 보시켓어려? ‘
미러길래
‘마 손에다 조금 짜출 테니 발라 보라는 거구나’생각햇조
보통 그러잡마요?
근데 그 마가세가 갑자기 자기 손등에 핸드크림들 쭉 짜는 거예요
저논 순간 ‘머 뛰지?’미런 생각들 햇는데
그 마가씨가 그냥 자기 손등에 짜고 방글렉글 웃으면서 절 덜뚱얼뚱 바라보는 거예요
한 |0초민가 놀컷나?
그래서 그냥 제가
‘머:;; 저기 냄새름 맡으러면 그니까: :;;
제가 제 손메 그 뭐시기: ;;
머::;; 그니까 제가 마가} 손 냄새클 맡들 수는;;
무물주물 거리면서 얘기햇조
그제마 그 마가세가 자기
손등들 보더니
‘히철??1’
미런 효과음들 내고 막 당황해서 머절 풀 모르다가
갑자기 제 손목들 딱 잡더니
자기
손등에 물은 걸 제 손등 위에
손등과 손등미 당게 해서 문지르더라고요
그 마가세가 얼굴미 새빨개저서 막 바르는데
음 뭐 심롭미나 그런 건 마니고
그냥 ‘미 마가씨 참 귀엽네 허허히;’ 미 정도?
그래서 그냥 그 핸드크림 싶머요
사고 칼 때까지 얼굴미 새빨게저서
계속 ‘히칠]’ 거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