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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만에 퇴사한 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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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 가장 충격적인 입사 2일만에 퇴사함
종소
01:23 36 minutes ago @
이번주 화요일날 첫출근함.
규모는 개종소
직원수도 20명안팀
첫날에 9시까지 출근이라고하길라 8시 30분에 출근햇는데 아무도 안몸.
회사문잠겨있길라 그냥 주변 어슬렇거리면서 기다림
9시뒷논데도 아무도 안오길래 내가 회사들 잘못찾아왕나싶엇는데 역시 그건 절대 아니고 9시
20분되는데도 아무도 안음
그렇게 그냥 집가려던 찰나에 한명이 출근함
당연히 처음보는 사람이라서 인사도 안하고 생감.
버스정류장에서 집가려고 버스 기다리고있없던 시간이 9시 35분끊이없음 근데 전화가 오데?
받아보니깐 회사팀장이 나한데 왜 출근안하나고 물어봄
그라서 다시 회사로 달려감.
자조지증 설명하고 회사 첫출근.
사무실에 4명 출근해있없음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명때리면서 가만히 있다가
근로계약서 쓰라고 인사팀에서 불러서 회의실로 감
회의실가서 복리후생 설명등고 연봉 계약서 씻음
근데 알고보니 9-10시 유연출근제? 엿음국 국
시발람들이 유연근무제?면 좀 알려주던가 개새끼들이 생사람올 7 시간동안 쳐기다리게 하느게
맞노?
일단 0 크
이거 이해하고 넘어갈수있음
점심시간에 불고기 정식 먹으러감
( 회사 구내식당없음
불고기정식 우리팀 4명끼리 먹으러자논데 딱 매뉴보더니 팀장이 당당하게 술한잔 하자고 함.
거기서 소주 4명예서 6병인가 깎음
본인주량 1병 좀 안팀 )
이미 난 취햇음.
점심올 12시부터 2시까지먹음 시발국 국국국
회사돌아와서 이미
난 존나 취해서 자고싶없음
2시 반팎에 교육들어감.
근데 교육자가 팀장임. 팀장도 이미 햇까닥 하느거같음
30분 교육하더니 힘들다면서 안마의자엎는데 사용해빛나고 물어봄크국
사용한적없다고하니깐 그럼 이런거 하나하나가 경험이지! 라는 병신같은 말하면서 안마의자
용하계해중;
거기서 1시간 잔듯
깨보니깐 4시 넘없음.
회사에 조그말계 바가 엎는데
거기에 와인이량 각종 슬들이 있음.
근데 바에 한 4명에서 사람들이 앉아서 와인처마시고있음,
나보고 신입도 오라고 같이마시자고해서 나도 또 마심
그렇게 또 취해서 첫날 팀장이 5만원주면서 대리불러서 집가라고함.
집가자마자 뻗음
1 일차 종료
2일차 시작
딱 9시에
도착함
아무도없음 그렇게 또 20분기다림
지문등록안해 쥐서 못들어갖없음
9시 20분 즈음에 회사입성
회사직원 몇명없길래 그냥 인터넷 서공이나 하고있없음.
그리고 한시간 뒤에 과장이 나물러서 회의실 들어갖음
어제 뭐배윗나고 문길래
배앗긴햇논데 술취해서 잘모르켓다 라고함.
깔깔 웃더니 안마의자 중앙나고 물어보고
안마의자 아래 바구니에 숙취해소음료 엎는데 먹없나고 물어봄
종앗고 올렉다고 대답함.
그러더니 오늘 오후엔 먹어보라고하더라?
대수롭지 암게 0 크 하고 넘격논데
점심시간에 술판낚음 시발크국
지들끼리 시발 소백 처말아 마시고 아주 근
개판이엿음
참고로 점심은 보쌓이엿음
오후 4시까지
마신듯
이미 취햇음 한명 처 자고있고 나도 디질라고하는데 긴장해서 그런지 그 자리에서 잘수는 없으
니 차에가서 쉬고있없음
테이블당 소주 최소 10병 이상은관듯 )
자에가서 쉬고있다가 나도 모르게 잔듯?
전화 – L오길래 보니깐 5시 정도 되없음
전화받고 사무실들어가니깐 몇명은 일하고있고 몇명은 자고있고 몇명은 바에서 2차로 더마시고
잇고 나머진 안보임.
그렇게 7 시까지 술취한차로 공부하고 있엿는데
어디서 팀장 나타나더니 일시작하더라
그리고 나보고 빨리 퇴근해보라고 하면서 또 5만원 쥐어중
대리타고 집감
그리고 오늘 회사 안감.
술이 너무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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