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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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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밥 손님은 1000원 더 내세
요” 식당 안내문 논란_
업주 “손
넘들이 원한 것”
입력2024.12.21. 오전 7.09
수정2024.12.21. 오전 7.12
기사원문
이보희 기자
68
225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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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주 “원래 2인분 이상 판매.
밑반찬 값 정도
받는 것”
식당 사장은 “원래 2인분 이상만 판매하고 7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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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판매하지 않있다 그런데 혼자 오는 손님들이 1
OOo원을 더 받더라도 1인분올 판매하면 안 되느
나는 부탁올 하더라 밑반찬 값 정도로 1000원올
더 받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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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
인상합니다
1000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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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0728
혼자 4인용 테이블에 앉아서 휴대돈 보면서 진상
떠는컷들 받지 말아야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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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40
45
sj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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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07.20
사람 많이가면 할인해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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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12
ryu4****
soo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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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07.33
백반집 2인분 이상인 집 많은데 혼자가서 1인분
먹고 싶으면 천원 정도 더 내고 먹을 수 있지 손님
들이 원한거라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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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i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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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07.27
난 독고다이 인생이라 늘 혼밥하는데 1000원에
눈치 안 보고 편안히 먹m다면 기꺼이 넘다 승
이상
답글 2
4 13
다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