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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서에 공의올 하나씩 배치햇엇거튼요.. 기
존에 쓰던 공익이 기간이 끝나서 새로 공익이 왕
논데 무슨 훨체어타는 장애인을 데려올네요.
애초에 저희 시설이 복지관련 시설인데 훨체어타
논사람올 데려오면 어쩌자능건지… 안그래도 이
것저것 옮길것도 맘고 재빠르게 이곳저곳 다녀야
되는데 훨체어라서 아무것도 못하네요.
원래 잎던 공의은 건강하고 빠퀴빠켓해서 시키논
일 금방금방 끝내서 항상 일시키기 쫓계 대기중이
옆거든요. 근데 새 공의은 그냥 앉아만 있어요 안
내데스크 비슷한곳에서 하눈일없이 앉아서 공부
하다가 퇴근하는게 다에요. 공의도 월급 200이라
눈데 월급 받으면서 부끄럽지도 않울까요? 자기
또래들은 군대에서 하루종일 일하고 사회도 못나
오는데 공의이면 몸편하게 공부도해, 사회생활도
자유로위
저렇게 2년동안 공익이 받을 돈만
500001에요. 세금으로 5000올 낭비하는데 월
잘햇다고 빠빠하게 고개들고 다니는지.
처음
엔 훨체어 탄다고 불쌍하게 보고 잘해주려 햇는
데 갈수록 싫어지네요
사유 : 휠체어 타서 군대 안 간게 꼴보기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