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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만에 주인을 찾은 ”총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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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PD
내 총끝은 빛나고
방아쇠는 심판을 내린다
기꺼이 적에게 복수하고
종오엔 증오로 되갚으니
오 신이시여
나름 당신겹에 두시고
성인들 중에 세우소서
남의 피름 쏟계 하눈자
자기 피도 쏟계 하리라
그것이 신의 뜻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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