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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돈으로 어떻게 먹고 살라고?” .. 엇공무원 폭행한
40대
입력2024,1221 오무 1234
‘기사원문
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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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생계비 삭감에 불만 구청 민원담당 여성공무원이미지 텍스트 확인
마구 폭행한 40대 기초생활수급자 경찰에 덜미
매달 받논 생계비가 삭감된 데 불만을 품고 구청의 여성 민원
담당 공무원올 폭행한 40대 기초생활수급자가 경찰에 체포델
다:
경찰은 20일, 대구 동구청 민원 담당 공무원 B 씨(4이대)틀 폭
행한 형의로 A 씨(4이대)틀 조사 중이라고 밝혀다:
기사 특정내용과무관 게티이미지방크이미지 텍스트 확인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전 10시 40분꼼 대구 동구청 2이미지 텍스트 확인
층 상담 공간에서 B 씨의 뺨울 때리고 머리채릇 잡는 등 폭력
올 행사있다.
A씨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지난달부터 국가 자활근로 사업에
참여하여 생계비가 감액원 점에 항의하다 폭행에 이론 것으로
전해적다. 그분 폭행 중 “너는 이 돈으로살 수 있드나”, “경찰
불러라: 감옥 가면 된다”며 소란을 피있다:
소란이 커지자 다른 직원들이 제지에 나석으나 A씨는 약 30
분간 난동올 이어갖다 신고름 받고 출동하 경찰이 수갑올 채
운 후에야 상황이 진정되다:
“이 돈으로 어떻게 먹고 살라고?”…女공무원 폭행한 40대
“40대면 일을 해라”, “주는 것만으로도 고맙게 알아라”는 비판 댓글이 대다수.
다만 “자꾸 이런 기사들로 빈곤층에 악의적인 프레임을 씌우면서 서민 갈라치기 하는것 같다”는
일부 의견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