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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정지영, 눈물 범벽 클로징
13년 만
에 라디오 떠낫다
입력 2024.12.20. 오후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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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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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운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정
지영(49)이 2012년부터 진행한 MBC FM4U 라디오 ‘오
늘아침 정지영입니다’ 틀 청취자들에 대한 고마움과 아쉬
울으로 눈물올 흘리다 떠낫다:
20일 방송된 ‘오늘아침 정지영입니다’ 에서 정지영은 ‘라
디오 아나운서가 되고 싶없다’던 소설가 피전득의 말을
인용해 “매일 누군가루 만나고 삶 속에 파고드는 행복올
피천득 선생님이 알고 있엎는지틀 올찾다: 이 시간은 봄
날이고 기적이없다 “고 소감을 밝혀다:
라디오의 시작올 알리논 오프딩 멘트부터 눈물올 쏟아번
정지영은 “오늘 공들여 화장울 하고 왕는데 벌써 이렇게
되면 안 된다. 어절 수 없이 미운 사람; 웃긴 얘기틀 떠올
리면서 눈물올 참고 있다 “면서도 “오늘의 오프님은 너무
힘들없다 “고 박찬 감정올 엿보엿다:
마지막곡으로 이문세의 ‘기억이란 사랑보다’ 틀 선곡한 정
지영은 눈물이 흘러서 목소리가 떨할 정도로 감정이 복받
친 모습이없다:
마지막곡으로 이문세의 ‘기억이란 사랑보다’ 틀 선곡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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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은 눈물이 흘러서 목소리가 떨할 정도로 감정이 복받
친 모습이없다
그는 “여러분 덕분에 너무 행복한 디제이엿다: ‘이런 청취
자가 있다’며 엄청 자랑하고 다뉘던 행복한 디제이옆
다 “고고마움올 전하면서 “내일도 당신과 함께 한다 “눈
인사로 자리흘 떠낫다.
정지영은 2022년, 10년의 디제이 활동올 기념해 브론즈
마우스홀 수상있다. 하지만 개인적인 일로 인해 라디오
방송이 어렵다는 판단 끝에 하차름 결정햇다. 정지영의
뒤릎 이어 가수 운상이 마이크릇 잡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