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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 다녀온 디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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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발 만퉁이 비교기과 다녀올 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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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0 * *)
2018.09.10 14.12
조회 3834 대글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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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흘 전 서부터 고추가 가렵다기 보다는 따끔 따금 하더라
주로 밤에 별일 없젯지 하고 대수롭지 않앞논데
점점 더 그러더니 마개조 당한 오크자지처럼 막 우둘투둘 먼가

그래서 비뇨기과 가서 진료실에 들어가니
머리 벗겨진 파오후 의사센세가 한분 계섯음 ‘환자분 어떻게 오
섞어요해서
‘아 여이가 뭐가 나서 . ‘막 이러고 우물주물 하니까 ‘여기가 어단
데요’ 막 이러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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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망가 장면 떠오르면서 여캐가 막 ‘거기가 수서 ‘ 이런 말 하
면 남캐가 ‘거기가 어단데
제대로 말하지 않으면 상은 주지 않아’이런 대사와 상황이 막 머
리 속에 갑자기 떠오르면서
아씨발 여캐들도 진짜 개씹 꿀욕적인 기분이옆켓구나 이런 생
각 하면서
제대로 말함
그러니까 센세가 피식 웃으면서 ‘바지 한번 벗어
보세요 이러느거
그말 듣고 천장 한번 괜히 쳐다보고
눈 못마주치고 바지 벗음 . 그냥 의료행위일 뿐인데 손이 좀 떨
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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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훈아가 5분간 보여주켓다고 햇던 그런 말이 얼마나
근 결심을 하고 그런 말을 한건지
깨달음
아무튼 의사가 이리저리 보더니 ‘호음~ 뭐 이런 종류라면 헤르
폐스가 가장 의심되논데요?
소변검사가 어쩌구 피검사가 어쩌구 이런 말 하다가
‘성관계 하신 적 있으세요? 이러길래
‘아뇨 한 적 없어요’라고 말함
그러니까 의사가 약간 고개름 끄덕이면서 ‘아 최근에 하신 적이
없어요?’ 이러면서 월 막 차트에 쓰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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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녀. 저 한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하니까 의사가 그때 갑자기
눈이 커지더니 하아 .이런 소리와 함께
고개록 약간 가우뚱 하면서 팔장올 끼터라고
진짜 아주 잠깐 있다가 의사가 ‘아! 구강성교 하신 적은 있조?’라
고 물어서
씨발 계속 한적 없다니까여 이런거 말하는 것도 너무 슬평는데
자꾸 여러번 말하게 되니까
‘제 자신 이외에 제 성기 건드린 사람이 없어요 세상에서’라고

씨발 이때 약간 울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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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니 의사가 진짜 깊은 한숨 쉬더라 하아
프음 후
막 이
헌 소리 냄
‘연고 일단 드실테니까 차도가 없으면 그때 다시 오시조’이러는

별 검사가 없어서 진료비도 얼마 안나음
그리고 병원 문 나와서 일베 타려고 기다리논데 너무 슬퍼서 벽
에서 약간 흐느끼고 앉다
아 개씨발
쫓같다.
씨발

제대로 말하지 않으면 상은 주지 않아 ㅇㅈㄹ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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