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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거봐 부족하다니까 1,000명은 보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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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검찰 . 법원
[단독] 국 “거화; 부족하다니까 국회에
1000명은 보있어야지”
중앙일보
입력 2024.12.2005.00
김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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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새벽 국회가 12.3 비상계엄 해제지 의결한 직후 운석열 대통령이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 지하 병커 결심지원실(결심실)에서 극소수 핵심 참모들과
회의블 열고 “국회에 (병력) 1000명은 보벗어야 한다”고 말햇던 것으로 파악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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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대통령은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계임해제 요구 결의안이 가결된 지 약 20분
만인 오전 1시 20분부터 1시 50분꼼까지 30분간 합참 전투통제실올 방문있다.
전투통제실은 대통령실과 같은 경내에 있는 합참 지하 3층 병커에 있다. 이
중결심실은 군 수뇌부 중에서도 극소소만 출입할 수 잇는 ‘보안시설 안의
보안시설’ 로 꼽히다.
운대통령은 전투통제실 부속시설인 결심실로 들어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육군사관학교 38기1 . 구속); 박안수 당시 계임사령관(육사 46기1 육군참모총장 .
구속); 인성환 국가안보실 2차장(육사 43기1), 최병욕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육사
50기1) 등과 이튿바 (결심실 회의’
열없다:
침통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회의에서 운 대통령은 김 전 장관에게 “국회에 병력올
얼마나 넣없나”고 물없다. “500명 정도”칸 김 전 장관의 답변에 운 대통령은 “거화
부족하다니까. 1000명은 보색어야지”라고 반응햇다고 한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논 최근 군 관계자들올 불러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진술올 확보하다. 공수처는 지난 17~18일 경찰과 검찰에서 운 대통령
사건을 넘겨받앉다

계엄에 그 누구보다 진심이었던 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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