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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단들이 살게되면서 내 몸에 이상한 일이 일어낫다:
헤팅이
밥 먹어2
지금은
깜짝
요즘
아바광
밥을 안먹으년
그런거
아빠만 보면.
자꾸만 몸이 뜨겁고 떨리게 된다 .
요즘.
옷
속이 좀
안좋아서
P사
오싹
이제
이상은 참을 수 없어…
병원 가반 그럼-
아니야
그럴것 까진
그날 밤
벌적
아빠:
할말있어
아빠들 보면 자꾸
뜨고 떨려와
아빠가
해결해쥐
꼴
(T상으로
우뇌어
병변이 보이네D
오싹
으싹
이후 현대 의학으로 말끔하게 치료되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