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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크리스마스는 캐빈과 헤어지고 싶읍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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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8.30
00 76 ill 3096_
=
여느시 넣녕뚱하제
벌굴
오~칭찬 너무 조랑~
오후 8.09
1
오빠가 10대때부터
일관적인(?) 관점이라
남들보다는 더
객관적으로 보능
이불
오후 8:77
다리만은 징짜 어디서두
이길수이씀]! =구구
오후 8.20
인정
오빠기
|에서 빛던 애들
통들어

하제라이은 절 이뻐구
제시지 입력
#

이미지 텍스트 확인

SKT 8.29
0 9 주요 ulll 3096_
Q =
오빵
플필사진바방~얼굴은
별루인딩 전신은 잘나음

오후 8.05
하긴 새벽에 나와서
차팩이 식울시간이경
하게네
오후 8.07
여혹시 명뚱하체
얼굴도 작은데 하체까지
이k서 비율도 종구
저네들중에선 욕이가 절
돌보임구국7
오후 8.08
나와서
자들하구 시간가져구나승
그구
오후 8.09
네시지 입력
#

혼자가 익숙해질만 하면 그래도 이래저래 입질이 오긴하네유…

김치챙겨준다는 애는 성탄 이후 봐야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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