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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인간은 국가을 위해서 살아야 하고
국가름 위해서 죽어야 한다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우리가 받아들이고 있장아요
새빨간 거짓말이거든
처음부터 국가라는 것은
이사회에서인간이 살기 위해 만문 조직이야
인간이 살기 위해서 만든 조직이지
그조직올 위해서 인간이 살려고 하지않아
이건 자명한 이야기인데
모든 국가 권력이느렇게 우리블 생각하게 한 겁니다
채현국 할아버지(82세)
서물대 철학과틀 졸업하고 마버지께 광산들 물려받든 부자몇고
당대 한국내에서 자산 규모가 6위민 머마머마한 거부딪으나
박정희 군사정권예 현조률 거부하고 광산을 해체한 뒤 모든 직원에계 돈올 나뉘중
그 미후 중망점보부 요원
수사당국메 쫓기는 수많든 민주화 민사들들 숨겨주머
생활비도 책임적주도고
현재는 세월호 유가족들들 찾아가 위로하는 일들 하고 도든
“늙으면 지혜로워진다는 건 거짓말입니다. 농경 시대의 꿈 같은 소리입니다. 늙으면 뻔뻔해집니다.”
그분 맞음
지금은 돌아가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