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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몇 김예지 “제명해달라” 친운
“물 흐리지말고 탈당하라”
이진석 기자
2024. 12. 1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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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 의종서 운리위 소집 요구
친운 “제명하면 의원직 유지 꼼수”
탄핵 이후 ‘당 분열’ 후쪽풍 본격화
김예지 내란의 힘 의원이 1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운석열 대통령
탄책소추안 투표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운석열 대통령 탄학소주안 가결 직후 내란의 힘 의원총
회에서 ‘탄책 찬성파’ 비레대표 의원들올 향한 탈당 요
구가 쏟아진 것으로 확인되다 비레대표 출신으로 두
번의 탄학소추안 표결에서 찬성표름 던진 김예지 의원
이 “나름 제명해 달라”고 요구한 데 따른 것이다. 탄핵
이후 당 분열 양상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15일 복수의 당 의원총회 참석자들에 따르면 김 의원이미지 텍스트 확인
은 지난 12일 의원총회에서 자신의 ‘탄핵 찬성’ 입장에
대한 여당 의원들의 반발이 이어지자 “저에 대한 제명
올 위한 운리위원회름 열어 달라”고 요구햇다. 비레대
표인 김 의원은 내란의 힘올 스스로 탈당하면 의원직올
원게 되지만 제명 출당 등 강제로 탈당되면 무소속 비
레대표로 의원직올 유지할 수 있다.
여당 의원들은 실제로 운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 본회의
틀 통과하자 당촌올 따르지 않은 김 의원 등 비레대표
의원들올 거론하여 “제명은 안되다. 탈당해 달라”고요
구햇다. 한 의원총회 참석자는 “지역구 의원들이 지난
해부터 많은 노력올 쏟아 챙겨준 표로 비레대표 18명
이 당선맺다”며
‘그 고혈올 빨고 쉽게 비레대표로 들어
와서논 당렬하나 정하는 데 물올 흐리고 감히 ‘제명올
해 달라’ 눈 말을 할 수 있드나 탈당하라”고 말한 것으
로 전해적다.
또 다른 참석자는 “비레틀 두 번이나 해놓고 출당올 해
달라는 택도 없는 소리”라펴 “비레대표 순번올 기다리
고 있는 예비자들이 잇는데; 출당을 시켜달라는 건 자
기 욕심이다”고 말햇다. 한 친운계 의원은 김 의원올 겨
낭해 “왜 스스로 운리위 회부름 정하느나”며 “당과 맞
지 않으면 스스로 나가면 월 것이지 왜 자신의 의원직
유지름 위해 우리가 운리위틀 열어야 하느나”고 반문
어휴 내란의 힘것들 참 지저분하다!
할일 잘 한게 그렇게 고까우면
제명시켜 드런 것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