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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따라하고 싶었던 해군…대참사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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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나 미국 드라마에서 뭐가 좀 문제가
낫다 싶으면 미국 대통령이 “우리 항공모함 전단은
지금 어디 있소?”라고 물어보고, 그때마다 보좌하는
장군들이 문제가 발생한 지역 인근에 위치한 항공모
함 전단을 보고하다. “가장 가까운 건 해리 $. 트루
먼입니다 ” 이런 식이다. 잘 생각해보면 굉장히 무섭
다. 미국 대통령이 필요로 할 때에 바로 그 시간에 엄
청난 폭장량울 보유한 전독기 스크램블 걸고 어디든
지 날아가서 무차별 타격올 가할 수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즉 세계 어디든지 투사할 수 있는 미국 군
사력의 상징. 군사적으로 초강대국의 조건 중 하나
가 전 세계 어디든 48시간 이내에 즉각적인 무력투
사가 가능한 국가라는 걸 생각하면 현시대 유일무이
한 초강대국이긴 하지만 치고 올라오는 국가들이 맘
아 이 또한 조심스럽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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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항모전단 너무 부럽다

우리도 따라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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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안보-튼튼한 국방의 핵심전력!
안보위협이 있을 때
국민들은 경항공모함이
경항공모함
지휘하는 기동함대의
위치틀 물어볼 것이다:”
대한민국해군
REPUBLIC OF KOREA NA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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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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