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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 11-18
TV
후방보다 한걸음 앞서오는
전방의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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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안전올 지켜주는 국군장병들은
추위들 이겨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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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희신과 군 본질올 추구하는 새 시대 국군으로서
‘소임올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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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생활]달라켓습니다
더운 물에 목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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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의그리고 매서운 추위씩막아주는
방한복과 방한화가 지급렉습내다
KTV
반상기
‘바사지
이제 겨울올 대비한 부대 내에 김장 담는 풍경은
옛 이야기가 뒷습니다
김치공장에서 잘 담근 김치가
때 맛취 배달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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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도 양이 문제가 아니고
그집올 따저가여 메뉴가 정해집내다
KTV
이제 우리 장병들은
배고프지도춘지모앉습내다
KTV
나라틀 지키미지신의 표도 키워가는
신나분삶올 사능컷
KTV
살맛나는 병영 생활올 만드는 데
노력하고있습니다
그러면서 항상 최고의 전투터세 싸우면 반드시 이길 수 윗도록
준비률 새롭게 하고 있습니다
김치운반상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