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탄핵 집회 단상에 오른 ”노래방도우미 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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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탄핵집회’ 단상 오른 노래방도우미 여성.. “손가락질
알지만”
입력2024,.12.12 오후 12,07
수징2024.12.12 오후 3,50
기사민문
최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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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스(X 옛 트위터) 캠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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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액스(X 옛 트위터) 등 소설미디어(SNS)에는 전날 부산 서면에서 열린 운 대
통령 탄책 집회 영상이 올라앉다.
여성 A씨는 단상에 올라 “저논 저기 온천장에서 노래방 도우미로 일하는; 소위 말
하는 술집 여자”라고 자신올 소개햇다.
그는 “너같이 무식한 게 나대서 뭐 하나?’ , ‘사람들이 너 같은 사람의 목소리블 들
어출 것 같나’눈 말에 반박하고 싶어서 또 많은 사람들이 편견올 가지고 저클 경몇
하거나 손가락질하실 겉 알고 있지만 오늘 저논 민주 사회의 시민으로서 그 권리
와 의무릎 다하고자 이 자리에 용기 내 올라앉다”며 허리 숙여 인사있다.
이어 “제가 오늘 이곳에 선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께 한 가지름 간곡히 부탁
드리고 싶어서”라여 “그건 우리가 이 고비름 무사히 넘기고 난 다음에도 계속해서
정치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시민들에게 관심을 가지논 일”이라고 말햇다.

A씨는 “우리논 박근혜들 탄책햇고 또운석열올 탄핵할 것이지만 동시에 우리 국민
의 절반은 박근혜와 운석열올 뽑은 사람들”이라여 “내 집값이 오른대서, 북한올 견
제해야 해서, 내가 속한 커유니티의 사람들이 그렇게 부추겨서 국민의 절반이 국
민의힘을 지지하고 있없다”고 주장햇다.
그러면서 “그들은왜 그러논 걸까요? 강남에 땅 있는 놈들이라 그렇다 처도 쥐쁨
도가진 것 없는 20-30대 남성들과 노인들은 왜 내란의 힘올 지지함까요? 그것은
시민 교육의 부재와 그들이 소속되 적절한 공동체가 없기 때문”이라고 말햇다.
또A씨는 “우리논 전 세계적으로 우경화가 가속화되는 시대 한복관에 서 있다 이
거대한 흐름올 막지 못하다면 또 다른 운석열이 또다른 박근헤가 또다른 전두
환과 박정희가 우리의 민주주의틀 위협할 것”이라고 강조햇다.

아울러 “그러니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 우리 주변의 소외원 이들에게 관심을 가져
달라 더불어 민주주의에 관심을 가져 주시라 오로지 여러분의 관심만이 약자들
올 살려널 수 있다”고 햇다.
A씨는 “저기 구땅에서논 노동자들이 죽어가고 있다 파주용주골예선 재개발의 명
목으로 창녀들의 삶의 터전이 파괴당하고 있다 동덕어대에서논 대학 민주주의가
위협반고 있고 서울 지하철에는 여전히 장애인의 이동할 권리가 보장되고 있지
않다. 여성올 향한 데이트 폭력이 성소수자들올 위한 차별금지법이 이주 노동자
아이들이 반는 차별이 그리고 전라도틀 향한 지역험오 등 이 모든 것이 해결되지
않듣다면 우리의 민주주의논 여전히 완벽하지 못한 것”이라고 전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