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 존슨이라는 남성이 자신의 스냅챗에 올린 영상에서는 상의를 벗은 남성이 굴착기를 향해 격렬하게 항의하고 있다.
하지만 굴착기 운전자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동차를 담 안에서 밖으로 밀어낸 뒤 뒤집어 엎어 버렸다.
결국 차 유리창이 부서지고 도로 위에는 유리와 파편이 어지럽게 널렸다.
굴착기 운전자는 화가 풀리지 않은 듯 상의를 벗은 젊은이까지 굴착기로 밀어버리는 듯한 행동을 취했다. 이에 놀란 젊은이가 뒤로 넘어지기까지 했다.
현지 언론은 당시 상황에 대해 지역 주민이 방문객들의 차를 이동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그들이 말을 듣지 않아 농장주가 결국 직접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