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일 넘게 사귀고 여친 쌩얼 처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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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 도와주세요
여친이랑 여행와서 오늘 새벽에 처음 생월보고
여친 아까 잠들엇논데마음이 자꾸 심란하고
잠도 안오고 지금 먼봉이라 여기라도 글남겨요
여친이 300일 넘계 사귀는 동안 생월도
안보여주고늘 완벽하게 나오고해서
약속시간에도 많이 늦없없어요자기도 진짜
생월 다른거 인정하다면서미안하다고
남자친구한테 처음 보여준다고 너무 기쁨마음으
로
여친 생얼빨다가 .
일단 여친얼굴이 이때까지 하안줄 알앞는데
황토색이없음
거기서 좀 충격 먹엇고무엇보다 사람이 외모가
눈하나로 많이 달라지잡아요? 여친 눈이 진짜
심하게바림 ..
쌍커플수술 하기 전후 같앞음 .
분명 눈매력있고 태연눈 닮앗고 컷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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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지우니까 사회불만가득한 작고 째려보는
눈임.
진짜 얼굴따지논 마음이아니라눈이 달라서
진짜 딴사람같다니까요;;
저도 제가 왜이런지모르켓어요
그래도 막상 보여주올때는 침착하게 반응햇고
여친도 그리 기분나빠하지않앗음 .
아침에 화장활때 구경시켜달라햇음.
근데 내엽에서 눈감고 자고있는데도딴사람같
음
나 어떡함.
느낌이 그래.
길거리에서 여친이 생얼로 지나치면 못알아죽올
것갈음 . 내일도 나가서 놀다가
바래다주고집와서 덧글읽올거니까 조언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