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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선수 출신 신수지가 달라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리듬체조 선수 출신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신수지가 11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요티잉”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그녀의 모습은 기존의 이미지를 완전히 뒤집는 반전 매력으로 가득했다.
몰라보게 업그레이드된 외모, 팬들도 “다른 사람 같아”
사진 속 신수지는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부드러운 인상을 자랑하며 팬들 사이에서 “예뻐져서 못 알아볼 뻔”이라는 반응을 자아냈다. 한층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자연스러운 미소가 돋보이는 신수지의 모습은 성형이나 치아교정 의혹까지 불러일으킬 정도였다.
특히 그녀의 균형 잡힌 몸매는 여전히 건재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그녀의 키는 167cm, 몸무게는 47kg으로, 슬림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듬체조 선수로 활동하며 다져진 우아한 체형은 세월이 지나도 여전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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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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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바뀌언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