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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가 도박을 끊은 방법
00(223.62)
2023.02.12 00*51
조회수 8653
추천 61
덧글 13
내 절천이 단도 성공한 썰 풀게
내 친구가 33살에 바카라타다 1억 빚진거 이실직고해서 가족들
이 피눈물 흘리다 돈 모아 변제해주고
친구가 정신차리고 2년 착실하게 일해서 부모님께 4천정도 갚
음
그러자 부모님이 이제 도박중독으로부터 안심햇논지 이제 결혼
자금도 필요할테니 차곡차곡 열심히 모아서 결혼하고 애 낳고
잘살라고 4천 받은거 그대로 친구한테 붙여중
내 친구는 도박하면 안되다는겉 알면서 간만에 재미좀 본다고
바카라 30만원 걸없음. 150까지 땀
친구는 딴돈으로만 살살 놀아보자고 다짐하면서 예전의 자신과
다르다고 자만하고 있없음
정확히 매일매일 혹자내려 하루 100이상 먹어서 2주만에 2천
시드까지 올라올. 재미로 시작한 도박이 이제부터는 수억올 꿈
꾸며 하던 일도 집중 못하고 다시 도박에 빠져살다가
친구랑 술 한잔 거하게 먹은 그 30만원이 생각 나 술 취한 상태
에서 바카라 30출 한방 광 찍없는데 77
이번엔 60출 광 찍없든데 7
200 300 700 썩다 거듭 즉주 터짐.
그러고는 자기 원금에 손대고 먹주먹숙하다 그거마저 다 털리
니
대출에 손댐. 물론 과거에 크게 데인 기억은 사라진지 오래이고
쫓학거 알면서도 계속 광광 때럿다함
그렇게 그날 딴돈+자기돈 6천 날리고 다음날 술깨고 대출 받은
500 터지고 맨달 나가서 대출빚 4천이 순식간에 쌍엿다더라
맨달 나가서 일도 안나가고 잠수타면서 술만 퍼마시다 즐피댐
처먹고 헤통해통한 상태에서 뛰어내벽고
그렇게 단도에 성공하게되다:
한참 지난 얘기라 썰로 푸느거다 내 절씬이없지만 나도 도박중
독이라 이해가 잠고 서로 의지 많이있다 죽기 3일 전에 나랑 술
한잔하면서 준 썰이다.
너네도 단도하고 싶거든 뒤저버려라. 그것 말곧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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