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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여중생 볼에 담뱃물 지진 10대들.
폭행 영상 S
NS에I 공유
입력 2024.12.11. 오전 9.59
기사원문
문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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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대전에서 지적장애틀 가진 15세 여중생이 10대 무리로부터 집단 폭행올 당햇다. 사진은 폭행
당한 피해 여학생. JTBC ‘사건반장’ 캠처
10대 학생들 무리가 지적장애틀 앞는 여중생올 집단 폭행하고 이틀 촬영해 소설미디어(SNS)에
올린 사건이 발생햇다.
지난 10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대전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의 지적 능력
인 15세 여중생 A양이 10대 무리에게 집단 폭행올 당햇다. 가해 무리논 6명으로 이 중에는 성인
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적다.
A양의 어머니 B씨에 따르면 A양과 가해자들은 3개월 전 SNS틀 통해 알게 된 사이로 A양과 무
리 중 한 명인 여학생이 SNS에서 다툼 뒤 그의 남자친구인 10대 남학생이 무리와 함께 A양울 폭
행해다. 무리논 A양의 집 앞으로 찾아와 강제로 차에 태운 뒤 장소틀 옮겨가여 3시간 동안 폭행
올 이어갖다.
B씨는 “딸올 보문산에서 폭행하고 다시 차에 태위 폐쇄회로(CC)TV 사각지대인 한 상가 지하 주
차장으로 이동해 1시간가량 때략다”더 “집에 들어온 딸은 온몸이 엉투성이엿고 양 볼엔 담빗불
로
지저진 화상 흉터가 있없다”고 말햇다.
가해자 중 한 명은 폭행 장면올 영상으로 촬영해 SNS에I 공유햇다 B씨는 “가해 무리가 딸올 집
근처에서 내려주면서 무릎올 끓린 후 오히려 사과하게 햇다”며 “집에 가서 폭행당한 사실들 이
야기하라’ 고 할 정도로 죄의식이 없없다”고 주장햇다.
A양은 “애들한터 맞있다” , “이사 가면 안 되나” , “휴대전화틀 잃어버량다”고 B씨에게 울려 호소햇
다고 한다.
B씨논 가해 무리틀 경찰에 신고햇지만 후안무치한 태도틀 보인다며 분통올 터뜨)다.
B씨는 “딸올 불러년 남자아이와 신고 당일에도 통화하면서 ‘경찰서에 오라’ 고 햇지만 ‘알있다’ 고
해농고 오지 않앉다”며 “가해자 6명 중 2명의 소재지 파악이 안 맺다는 이유로 경찰 조사가 미뤄
지고 있다”고 주장햇다.
이어 “가해자들이 집 주소틀 알기 때문에 딸이 극도로 불안해하고 있다”며 “경찰이 바뿐 겉 이해
하지만 조금만 더 신경 씨로으면 좋계다”고 햇다:
문경근 기자
지적장애 여중생 볼에 담뱃불 지진 10대들… 폭행 영상 SNS에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