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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검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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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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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1. 수요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검사 탄핵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없습니다.
12.3 사태에 대해 하고프 말이 많앗지만
청문회에서 말할 시간이 충분할 듯하여
말을 아끼고 있엿는데,
워낙 급박한 상황이라 청문회가 무기한 연기되없네요
하여 내일 하려던 말을 제 담벼락올 통해 밝힘나다.
운 총장을 대통령으로 만든 것은 검찰입니다.
국정원 1차장에게 “이번 기회에 썩 다 잡아들여
정리하라”고 지시한 대통령이
검찰총장 시절
부하 검사들에게 “싹 다 잡아들여 정리하라”고 한 적이
없엎올까요?
대통령실의 저 술한 거짓말들이
검찰총장 시절의 대검에서 과연 없없올까요?
2020.~2021. 운석열 총장의 대검 감찰부에서
‘엄희준 검사 등이 2070.~2011. 교도소에 수감 중인
재소자들올 장기간 겁주고 달래고 저지른 범죄름
화주며
재소자들의 진술과 사건기록올 조작하고
재판부름 속엿는가’ 틀
확인한 후
엄희준 검사 등 관련자들이 관여한 어떠한 수사 결과도
저논 믿지 안게 되없습니다.
운 총장이 그런 검사들올 중용하여 대권올 잡기 위한
수사루 하여 대통령이 되없고
대로 그러나 좀더 쉽게
정적올 씩 다 잡아들여 정리하려고
군대까지 동원하다가
검사들과 달리 항명하거나 불복증하거나 태업하는
등으로
말울 잘 듣지 안는 국정원 차장과 군인들올 만나
천만다행으로 친위쿠데타가 실패한 사건.
저논 12.3 사태지 그렇게 규정합니다.
군인들의 불복증과 태업 사례 양심 고백 등
쏟아지는 뉴스트 보미
얼마나 군대와 군인들이 부럽던지요
검사들의 그런 불복종 양심 고백 등올
저논 잘 보지 못햇으니까요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12.12 5.18 반관 등에 대한 연이은 단죄가
군인들올 각성시켜논데 반해
해서논 안 월 일흘 위에서 시키논 대로 하거나 해야 할
일흘 시키논 대로 하지 않은 검사들은
중용월 뿐 처벌받은 경우가 없없기에
검찰은 이 모양이 아난가 싶더군요
운 총장올 대통령으로 만들고
정권올 결사용위해온 검찰이
운 대통령올 향한 수사름 시작햇는데,
항당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_
지금껏 그러햇듯
그렇게 살아남으려는 개개 검사와 검찰의 생존본능과
조직논리가 작동하는 듯해
한심스러운 맘 없지 않지만
그런 본능과 욕망이
역사의 수레바퀴블 거세게 밀어불이는 동력이 되기도
하지요
검찰의 계산과 다른
역사의 순리와 방향.
그 힘찬 역사의 나아감을 믿으며
해서는 안 월 일흘 하거나 해야 할 일흘 하지 않은
검사들의 처벌사례틀 만들기 위해
씩씩하게 계속 분투해 보켓습니다.
PS. 벗님들이 저마다 응원봉 자랑울 하길래 저도 집을
뒤저보니 얼마전 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행사에서
받은 응원봉이 있더라구요.
대전시청 앞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복된 성단을
기도하여 응원봉올 밝혀붙니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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