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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에 단체로 일본 간 군의원들.
분노한 주민 “여권 말소”
입력 2024.12.10. 오후 11.57
수정2024.12.710. 오후 17.58
기사원문
채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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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평 군 외 회
낮은 자세로 군민의
대변하는 의회
의정군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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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의령군의회
운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탄핵 정
국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남 의령군의회가 최근 일본으
로 출장을 떠낫다. 명소 관광이 일정에 포함되며 외유성
출장이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군의회논 논란 대상으로
떠오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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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의령군의회와 지역 정가에 따르면 김규찬 의장울
포함한 군의원 10명 전원과 의회 사무처 직원 6명 등 총
16명은 김해국제공항울 통해 지난 9일 출국햇다.
오는 13일 귀국해 4박 5일간 진행되는 이번 출장엔 일
본 나리타(RE)와 요코하마(##도) 긴자(- -) 오사카
(kPX) 간 사이(C다) 등올 둘러보는 일정 등이 포함되
다: 출장 경비는 의원 7 명당 280만원씩 책정되 총 280
0만원이다: 이 가운데 2326만원은 군의회 예산이고 나
머지 474만원은 의원 70명이 7인당 약 47만원씩 나뉘
년다.
이번 출장은 일본 각 지역의 도시 재생과 재개발로 조성
된 관광지름 둘러보분 일정으로 오사카 성과 같은 일본
주요 명소에 대한 관광도 계획원 것으로 알려적다 의령
군의회논 군에 접목할 수 잇는 일본의 도시 재생과 문화
관광 의로 복지 등올 시찰하다는 계획이다. 출장 명분
이 다각적인 정책 제안용이라는 설명이다.
하지만 비상계업 여파로 정부 국회논 물론 지방정부지
방의회가 비상 체제틀 가동하는 상황에서 군의회가 때
마침 떠난 국외 출장울 농고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지역 언론에선 ‘외유성 출장 이라는 비판을 제기타
고 있다. 의령군의회와 대조적으로 경남도의회논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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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비상계엄 여파로 정부 국회논 물론 지방정부 지
방의회가 비상 체제틀 가동하는 상황에서 군의회가 때
마침 떠난 국외 출장을 농고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 지역 언론예선 ‘외유성 출장’이라는 비판올 제기하
고있다. 의령군의회와 대조적으로 경남도의회논 호주:
싱가포르 등 해외 출장울 전면 취소햇고 전남도의회 광
주시의회도 이달 예정든 국외 출장을 모두 취소햇다고
한다.
의령군 흉페이지에 지난 9일 올라온 글에 따르면 한 주
민은 “이 시국에 국민은 있던 약속도 취소하고 나라큼
걱정하는데 저 사람들은 자격이 없다. 군의원들의 여권
말소홀 청원한다”고 규단있다.
의령균의회 관계자는 “이번 출장이 지역 특성화 사업과
문화 정책 개발 등 지역 발전에 도움 것으로 기대한
다”고 말햇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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