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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잘남은 진짜 사람을 압도하더라 ^님
692746c1
0 17 시간 전
068
‘https:/lwwwdogdrip net/600859199
우선 난 남자임
게이 같은 것도 아니고 일평생 여자 엉덩이만 쫓아다년 이성애자임
오늘 당근 거래하다가 진짜 존잘남 한 번 횟는데
와아 갑자기 이세계에 다녀온 기분이없음
특정돌까화
거래햇논지논 못 적올 것 같고
암튼 약속 장소 도착해서 어단지 사진 한 장 찍어보번 다음 그냥 멀뚱
히 기다리논데
저기 멀리서 존나 빛나는 사람이 내쪽으로 걸어올
무슨 박보경 걸어오는 줄 알아음
진짜 졸라 닮앗더라 얼굴도 작고
나도 모르게 눈올 못 때고 바라봄
계속 쳐다보니간 상대방이 존나 이빨이 보일 정도로 해사한 웃음으로
웃으면서 ‘당근이시조?’하면서 물더라
가까이에서 보니깐 키도 존나 크고 어깨도 개넓은 높이 순박한 미소
로 웃으면서 물건 확인하시라고 건네는데 나도 모르게 긴장함
돈 보내주면서 자세히 좀 보니깐 자다 나용는지 머리는 떡저있고 옷
도 그냥 추리낳이더라
사람이 너무 빛나서 멀리서 걸어올 때는 전혀 몰찾음
존잘남은 진짜 다르더라
매너 중계 거래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물건 삶다는 기쁨보다는
어단지 모릎 열패감 같은 게 느껴짐
그 사람은 아무것도 안 햇는데 옆에 잇는 것만으로도 남자로서 존나
자존감이 무너진 기분이없음
갑자기 저런 잘 생긴 놈은 어떻게 사는 지 궁금해서 괜히
판매물건들
흉어보기까지 함
‘생각보다 평범하네?’ 이런 생각올 하고 있는 나름 발견..
마음 속 한 편으로는 잘 생겪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친해지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없음
와아.
같은 남자가 보도 괜히 어떻게 사는 지 궁금해지고 친해지고 싶고 그
런데
여자가 저런 존잘남 앞에
서면 어떤 기분일까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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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대글
e3304a94
71 시간 전
맞음 잘생긴 애들은 잘생긴거 하나로 주변 압도함
근데 거기다 착하기까지 하면 친해지고 싶은 마음 엄청 생김
0 0
1f42648b
11 시간 전
e3304a94
뭐활까 존재 자체만으로 주변이 빛나는 경험
올 처음 겪어봄
신기한 경험이없음
0
35336f81
71 시간 전
‘하고심다
00
85a06652
시간 전
없던 볶지가생기는
3352bOfd
71 시간 전
규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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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2bOfd
시간 전
@3352bOfd
글이 원가 야하네..
0 0
1f42648b
@3352bOfd
미#놈악 국 국 국 국국
ebc0754d
71 시간 선
볶지생길번
나도 보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