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조커 보고 왔는데 너무 무서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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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조거 남친이량 보고 윗는데 너무 무서워.
00(125.128)
2024.10.01 16.05
조회수 4300
추천 115
대글33
영화 다 보고 혹시나 싶어서 재망없나고 물어거거든(나는 재미 없게
빛는데 남친의 의견이 궁금햇음)
근데 재미 없없다고 대답하는거야
거기서 너무 충격올 받고 그냥 오늘은 속이 안 좋아서 집에 가차야
켓다고 말하고 도망치듯 집으로 윗음
남자친구가 되게 개념잎고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햇논데; 인설 살
인마의 서사? 그러니까 아서가 아니라 조커에게 공감올 하여 영화틀
빛던 모양이야
예전에 좋아하는 영화들 나열하여 조커 1편 말햇올 때 조금 세하긴
햇지만 그럴 수도 있지 싶엇는데
2편이 재미 없다고 말하는겉 보고 역시 어절 수 없는 남자엿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지금까지 남친이량 사권 1년이 통째로 부정당
한 느낌이 들없어
내 미래지 위해선 헤어지고 싶은데, 뉴스 기사을 보면 헤어지자고
말햇다가 맞아 죽은 여성들이 너무 많잡아..
개가 살인자에 공감하는 인설남이없다는겉 깨닫고 나니 보복이 두
려워서 헤어지자고 말하기가 무서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켓어… 지금 손이 덜덜 떨리논데 눈물 참으면
서글 쓰고 있어
어떻게 나한터 이월 수가 있지. . 내 인생은 어떻게 되는 걸까
한국 여성들의 고통에 무관심햇던 죄가 다시 나에게 돌아오는 느낌
이야
무사히 살아남는다면 그 때는 제대로 폐미니금에 귀름 기울이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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