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에서 발견한 아기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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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둥둥 #제난든_
@임미리내님 제보
저논 29살 작은 가게름
추위 .
운영하고 잇는 여자 사람입니다:
한파가 심하게 온 겨울날 출근올 햇는데
어디선가 아기고양이가
작게 우슨소리가 들럿습니다.
뼈약 .
빠 .

[VECOSCOB
그런데 이리저리 찾아화도 소리만 들리고
I1
어디지?
어디지?
어디지?
어디에도 고양이는 없더라구요
저기요!!!
그러다 일이 바빠저 찾는 걸
뒤로 하고 일흘 햇는데 .
6
네!
69
1이이
빠야, 양

[OCOSCO
한참 후 퇴근하려고 하눈느데
유우우 .
또 우슨소리가
가까이에서 들려습니다:
혹시?!
0이l이
1이이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뒷 주방 싱크대틀 밀어보니: !
2
꼬으으으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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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 파이프에 바들바들 떨면서 매달려 짓는
아기고양이틀 찾째습니다 .!!!!
1이이
뻔야.. 양
고양0 !!!

[VSCOSCO3
어떡하지
:
우리가 잇다개
이미 집에 강아지 두마리가 있어
고양이틀 데려칼 여건이 넉넉치 않앗논데
L승
진
건실
II
귀엽
X
고양이량 눈이 마주치니 이 추위에 다시 밖으로
내보닐 수가 없어 집으로 데려가게 뒷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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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올 가보니 2개월 채 안팎
너무 어린 아기 고양이엿고
2개월 정도
임보지 하다 입양올 보내려 햇는데..
^
살려주게나.
직접 먹이고 키우다보니 정들어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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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콤다빵
결국 저희 집 막내공주로 살게되없습니당 농승

[VSCOSCON3
지금은 고양이에 대해 부정적이엿던
엄마의 사랑을 무력무력 받으려
받으려 꼭 잠도 사람 옆에서자고
강아지들이량 같이 애고정이로 잘크고 있답니당!

[OVSCOSCO3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