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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북 작전으로 알고 나섯는
데.. 내려보니 국회엿다”
입력2024.12.06. 오전 5.03
수정 2024.12.06. 오전 5.42
기사원문
고유찬 기자
장운 기자
595
944
다)) 가가
[P
[비상계업 파동] 비상계업 현장에 투입원 특전사 대원
들 인터뷰
‘}
운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업 해제 요구 결의안이 국회 본회의에
서 통과된 4일 새벽 무장 계임군이 국회v 철수하고 있다 이
날 작전에 투입원 일부 장병은 5일 본지 인터뷰에서 “비무장
민간인을 상대로 한 작전이없다는 사실올 현장에 투입되고서
야 알앉다”며 “국민들께 죄송하고 군인으로서 자괴감이 돈
다”고 햇다. /뉴스7
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 707특수임무단 소속 A씨가
지난 3일 오후 71시 48분좀 헬기틀 타고 내린 곳은
서울 여의도 국회없다 최근 ‘특수 임무릎 위해 이동
너=
할 수 있다’ 는 공지틀 받앗던 A씨와 부대원들은
관련 특수전 작전에 투입월 수 있다는 ‘마음의 준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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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국회 직원들과 의원 보좌진은 특전사 대원들의
본청 진입올 저지하고자 사무실 집기 등으로 바리켜
이드틀 설치하고 농성 중이없다 일부는 특전사 대원
들에게 소화기 분말올 뿌리기도 햇다 군인들에게
“반란군” “반역자” “운석열의 개” 같은 말을 하기도
햇다: A씨는 “국회에 진입하고 한참 뒤에도 구체적인
명령은 내려오지 않있다”
‘고햇다: 이옥고 상부에서
‘국회의원올 다 끌어내라’는 지시가 내려와서 마지못
해 유리창올 깨고 본청에 진입햇다는 것이 A씨의 설
명이다:
하지만 A씨 등 대원들은 느릿느릿하게 움직없다 유
리창울 깨고 본청 내부로 진입할 때도 몸놀림은 그리
민철하지 않있다
L
A씨는 “명령이라 일단 따서지만 무
장하지도 않은 민간인을 상대로 70701 이사카(t건)
까지 들고 처들어가는 건 너무 과하다는 생각이 들없
다”고 햇다 그는 “우리논 T티어(최고 등급) 특수부
대”라며
‘북한 김정은이나 반 라민 같은 테러리스트
틀 암살하는 부대인데 우리들 이용해서 국회지 털다
니 사기가 떨어쨌다”고 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