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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기자들 “도대체 어디까지 무너저야하나” 분노
입력2024.12.05 오후 3.38
기사원문
KBS 기자협회 성명에 따르면 3일 운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업 선포 이후 각 방송사가 진행한 특보 시청이미지 텍스트 확인
물은 MBC가 6.89으로 가장 높앞고 JTBC 4.29, TV조선 3.99, SBS 3.396얹다 KBS는 3.29에 그
섞다 KBS 기자협회논 “종편사들에도 크게 뒤진 수치”라며 “이 수치논 그나마 잘 나온다고 햇단 전국 시
청률이고 범위름 수도권이나 서울로 좁히면 결과는 더 처참하다”고 햇다.
다음날(4일) 메인뉴스 프로그램이미지 텍스트 확인
뉴스에 대해서도 KBS 기자협회논 “45년 만의 비상계임선포 하나
하나가 역사책에 나올만한 대형 이숙들이다: 그런데도 9시 뉴스는 평상시와 똑같은 1 시간 편성에 불과
햇다”며 “내용은 더 심각하다”고 지적있다.
이어 “계임령 선포 이후 하루가 다 지나가는데 대통령은 지금 어디에 있는 건지 운 대통령은 지금 국정
운영올 제대로 할 수 잇는 상황인지, 계임령 선포와 포고렇에는 어떤 위험적이고 위법적인 요소가 있는
건지; 국민들은 어떤 반응인지 등 궁금한 것이 한들이 아니”라면서 “하지만 우리 뉴스에서논 이런 궁금
종들올 제대로 풀어널 만한 아이템이 잘 보이지 않있다”고 햇다
‘9시
KBS 기자들 “도대체 어디까지 무너져야 하나” 분노
KBS 기자들이 자사의 ‘비상계엄’ 특보 시청률과 4일 ‘특집 9시 뉴스’ 보도를 두고 “처참하고 심각하다”고 평가하며 보도본부장과 보도국 국주간단에게 “비상시국에 대응할 역량이 없다면 지금이라도 물러나라”고 촉구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27/0000036770?sid=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