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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총리 계업 반대하자
국 “내가
책임지켓다” 밀어붙여
입력 2024.12.04. 오후 5.55
수정2024.12.04. 오후 5.55
기사원문
우제운 기자
김성훈 기자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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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U)) 가가
비상계업 막전막후
‘충암파’ 김용현이 계업 건의
3일밤 9시 긴급 국무회의 열어
장관 다수 반대햇지만 못막아
무장병력 국회 진입햇지만
본회의 개최 적극 저지 안해
국, 4일 일정 취소 후 집거
계업 후록풍
비상계임이 선포되면 지난 3일 밤 국무위원들도 긴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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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 움직없다. 심야 국무회의 석상에서 한덕수 국무
총리와 일부 장관들이 반대 의견올 강하게 표명햇으
나 운석열 대통령의 계업 강행을 막기에는 역부족이
없다 국무회의에서 계임올 건의한 주체는 김용현 국
방부 장관(육사 38기1)이없다:
계임사령관올 맡앗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46기)과
계엄군 병력올 국회로 출동시권 꽉종근 육군 특수전
사렇관(47기)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48기)도 긴박
햇볕 ‘서울의 밤’에 핵심적인 역할울 맡있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틀 넘어 용산 대
통령실에서 계업 선포 안건올 심의하기 위해 국무회
의가 긴급히 소집되다. 국무회의 의장은 대통령 부의
장은 국무총리이미 19개 부처 장관이 국무위원올 곁
하고 있다:
이날 밤 국무회의에는 한 총리 최상목 경제부총리 곁
기획재정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 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송미령 농림
축산식품부 장관 조규용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
햇다고 한다. 김 장관과 이 장관 등 극소수름 제외한
나머지 국무위원들은 이날 회의 안건이 계임인지도
모른 채 참석한 것으로 전해적다. 절반가랑의 국무위
원들이 참석햇으나 안건올 파악하자 한 총리와 최 부
총리 등은 화들짝 놀라 운 대통령올 설득햇으나 무위
에 그칙다:
1.김용현 국방부장관, 이상민 행안부장관 외에 나머지 국무위원들은 계엄이 안건인줄 모른채로 국무회의 참석.
2.한덕수 총리,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대통령 설득했으나 실패.
3.계엄 선포는 국무회의 의결(다수결로 결정)사안이 아니라, 대통령 설득에 실패하면 막을 수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