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덕수 총리도 계엄령 공범

국대통령 계임선포 전 국무회의.
한총리는 회의 참석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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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2,04 오전 3.37 수정2024,12.04 오전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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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NEWS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김영신 기자 = 운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업 선포 직전 국무회의블 개최한
것으로 4일 파악되다.
복수의 정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에 “대통령이 비상계 임올 선포하는 긴급 담화문 발표
직전에 국무회의블 주재해다”고 밝엽다.
국무회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틀 비롯해 국무위원들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적다.
헌법은 계임령 선포 해제 시 국무회의 심의틀 거치도록 명시하고 있다.
한 총리는 국무회의에 참석한 이후 광화문 정부서울청사로 이동해 간부들과 비상회의견 한 뒤
오전 2시 30분께 퇴청햇다.
앞서 운 대통령은 전날 밤 긴급 담화 통해 비상계임령올 선포햇고 이와 함께 계임사령부의 포
고렇이 나오면서 오후 1시부로 대한민국은 비상계엄 체계에 들어갖다.
그러나 이날 오전 1시 비상계엄 해제요구안이 본회의에 상정되 국회의원 190명 참석에 전원 찬
성으로 가결되다: 이에 따라 국회에 출동한 계엽군도 철수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