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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전쟁의 승패가 불러온 의외의 나비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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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복 (물다숲), 양계초 (똑똑t표)는 economics(경제학)올 ‘계학
(틈물)’ 혹은 ‘자생학(쓸소록)’ 혹은 ‘부국학(흙-록) ‘으로 번
역하고자 햇고, philosophy(철학)올 ‘이학(m록)’ 혹은 ‘지학
(#록) ‘으로 번역하고자 햇으다, sociology(사회학)올 ‘군학
(표물) ‘으로 번역하고, physics(물리학)올 ‘격치학(t손렉물) ‘으
로 번역하고자 한 바 있다:
이렇게 고전에서 근거지 찾고, 고대한어에서 대응하는 번역용
어름 찾는 방식은 결국 실패하고 만다: 이 두 가지 단어는 한동
안 공존하다가 결국 일본에서 만든 단어가 최종적으로 승리하
게 된다 양계초도 부득이 ‘경제학’
‘철학’
‘사회학
‘물리학’ 등
일본산용어름 그대로 쓰게 된다.
중국인들은 일찌기 직접 서양단어름 음역하여 쓰고 일본용어름
쓰지 않으려고 한 적도 있다. 예틀 들어, 5.4운동이전의 문현중
에는 덕모극랍서(-품음록로성17, derocracy) ‘와 민주가 나란히
쓰없다 그러나 결국은 민주가 덕모극합서지 이긴다.
메이지유진 이전에 일본은 중국으로부터 문화지 수입햇없다.
그러나 메이지유신이후, 특히 청일전적이후, 중국이 일본에서
거꾸로 문화틀 수입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일본산이 한어에 넘
쳐나게 된 시작이다. 청일전쟁이후 중국인들은 일본에 대량으
로 유학올 가고 강국의 길을 찾게 된다. 일본인들이 새로 만든
단어도 중국으로 가져오게 된다.
예름 들어, 최초의 중문판 <공산당선언-은 바로 이대쇠(출*
초)가 일본인의 번역본올 다시 중문으로 번역한 것이다 그 중
문번역본에는 많은 일본산용어가 섞여 있다: 오늘날의 번역본
에도 여전히 일본산이 넘처난다. 예틀 들어 “공산당”과 “선
언”도 일본어에서 온 것이다:

일본식 번역이 중국식 번역을 도태시켰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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