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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할 맛안나요” . 붕어빵상인 ‘울상’
겨울철 대표 간식 ‘붐어빵’ , 민원-단속 원자짓값 상송에 ‘한숨’
신다미 기자
입력 2024.12.02.15.35
수정 2024.12,.02.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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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광주 남구 훨산동 한 봉어빵 노점에 “통행어 불편올 드려 죄송하다”눈 안내문이 부}되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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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째 붕어빵 노점을 운영하는 김씨는 “하루 10시간 일해야 겨우 10만∼15만원 벌 수 있다”며 “단속은 심해지고, 팥·반죽 팩 가격은 올라 노점상들이 사라지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노점 위치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정도로 시민들 사이에서 붕어빵의 인기는 많지만, 무허가 영업으로 곱지 않은 시선도 있습니다.
국가 소유 토지에서 영업하기 위해서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도로 점용허가를 받아야 하지만, 대다수 노점은 무허가로 영업을 하는 데다가 별도 세금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장사할 맛 안 나요”…붕어빵 상인 ‘울상’ – SBS 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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