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카트 테러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쇼핑카트틀 왜 지하철에?… 감전 사고 ‘아)’ 순간도 [영
상]
지난달 30일 오후 서올 지하철 7호선 노원역 하행선어서 한 노인이 소핑카트틀 골고 열차 타려다 출입문
사이 공간에 카트 앞바퀴가 끼이논 사고가 발생(다. 인스타그램 영상 캠처
한 노인이 소핑카트틀 골고 지하철에 탑승하려다 카트 앞바퀴가 지하철과 승강장 사이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햇다. 이 사고로 지하철 운행은 10분 넘게 지연되다: 지하철역 직원들이 카트틀 꺼내
려던 중 불끗이 튀는 등 아필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햇다:

저녁 저다로 받드세요
그녀증에 바룻잎 준준 하시고
카트 꺼나드리자 조의식 전혀없이 벼
주장격 가려던 할러니.
어달가세요
도와주시는 눈들 감전드 면 사당활스드
있다고
소리지고 말리고 주변호들 다 으서서
지하걸말고
난리낯는데 미안한건 도없이 서훈든
도습 진짜
절리절리
수정름 , 1혈

소핑카트 앞바퀴 부분이 열차와 출입문 사이에 진 상태에서 빠지지 않자 관제센터는 119에1 신고
햇다: 이후 시간이 지연되자 혹시 모릎 사고에 대비해 결국 모든 승객올 하차시켜다 뒤이어 오
눈 열차의 운행도 중단햇다
119의 출동이 늦어지자 노원역장 등 직원들이 시민과 현조해 열차흘 밀면서 쇼핑카트틀 꺼번 것
으로 전해적다:
당시 현장 상황올 찍은 한 시민이 SNS에I 올린 영상에선 지하철역 직원들이 카트틀 빼내는 도중
불꽃이 강하게 튀논 위험천만한 장면이 나앉다:
이후 “열차 좀 함께 입시다”라는 말이 들리자 시민들은 함께 힘을 모아 열차틀 밀엇고 겨우 카트
틀 빼닐 수 있없다:
영상에는 카트에 담격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배추 등 식자재가 지하철 객실 안에 널브러저 있는
모습도 담겪다:
이 영상을 올린 A씨논 카트틀 골고 온 노인을 향해 “처벌올 제대로 받아야 한다 그 와중에 죄의
식 전혀 없이 배추틀 챙격 가려던 노인”이라며 분노햇다.
이어 “도와주시는 분들이 감전되면 사망할 수도 있다고 소리치고 말리고 주변 분들 다 오서서
지하철
난리 낫는데 미안한 건 전혀 없이 서 있던 모습은 진짜 절레절레”라고 덧붙얹다:
A씨의 게시물올 본 또 다른 목격자는 “얼마나 놀랍는지 지금도 생생하다 그 많은 사람에게 충격
올 며는데 미안하다는 말도 없어서 기가 막얹다”고 반응하다:
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