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예산안 관련 여야 만찬회동 제안

대전일보
[속보] 우원식 여야 원내대표에 ‘내년
도 예산’ 관련 만찬 회동 제안
입력 2024.12.01. 오전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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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지난 17월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사봉올 두
드리고 있다. 연합뉴스

우원식 국회의장은 7일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처리와 관
련해 여야 원내대표인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과 국민
의힘 추경호 의원에게 만찬 회동올 제안있다:
국회의장실 관계자는 이날 “양당 원내대표에게 1일 만찬
회동올 하자고 제안있다”고 밝혀다:
민주당이 정부 원안에서 감액분만 반영한 예산안을 예산
결산특별위원회에서 단독 처리한 가운데 우 의장은 본회
의 처리에 앞서 여야 간 현상을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양당 원내대표는 아직 답하지 않있다. 시간과 장소
도 정해지지 않있다.
앞서 민주당은 국회 예결특위에서 677조 4000억 원 규
모의 정부 원안에서 4조 7000억 원이 삭감월 내년도 예
산안을 단독 처리있다 민주당은 오는 2일 본회의에서 내
년도 예산안을 표결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우혜인 기자(woogijago@daejonilbo.com)